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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5일 금요일

채근담 2일. 열정의 샘물

한자를 이쁘게 쓰기란 정말 어렵네요.
애꿎은 아이패드와 팬슬을 탓해봅니다.


 

2021년 11월 4일 목요일

채근담 1일. 도덕의 샘물

 항상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고, 기분의 기복이 심해져서 마음공부를 조금 해 보고싶어 채근담 필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한자를 하나하나 따라 그리면서 한자 한자에 담겨져 있는 의미를 생각하고, 뜻 풀이를 읽으면서 내 생각이나 요즘 시대에 맞는 방향에 맞게 고처 생각하기도 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냥 책을 읽을 때는 알지 못했던 의미들과 내가 갖고있는 생각의 방향들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한자를 몰라서 글씨가 엉망인데다 아이패드에 적고 있어서 더더욱 글씨가 보기 안좋네요.


채근담 6일. 진미의 샘물